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문단 편집) === 혹평 === || [[파일:카갓미 오오-1.png|width=100%]] || [[파일:attachment/하하하하핳ㅎ.jpg|width=100%]] || || 전반부 [[카가미 타카히로]]가 담당한 [[카이바 세토]] || 후반부 [[이노우에 요시카츠]]가 담당한 [[카이바 세토]] || 하지만 단점도 많은데, 장편 애니메이션인 만큼 작화 퀄리티의 편차가 심한 편이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대체로 원작의 스타일에 충실하게 구현되어있으나, 애초에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의 화풍 자체가 애니로 구현하기에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보니 작화감독에 따라 스타일의 특징이 크게 갈린다.[* 참고로 작화 감독마다 라이프 포인트 표기 및 표기 변화 연출도 다 다르다. 라이프 포인트창만 봐도 작화감독을 알 수 있을 정도.] 원작의 그림체를 준수하게 재현해내면서 뛰어난 어레인지를 더한 [[카가미 타카히로]], [[타카하시 카즈노리]]와 같은 모범적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히라야마 히데츠구]], [[하라 켄이치]]처럼 작감 또는 원화가의 화풍이 일정 이상 반영되어 원작과는 거리가 좀 있게 바뀌기도 하고, [[이노우에 요시카츠]]처럼 아예 비율이 망가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단의 사진처럼 특히 [[카이바 세토]]의 작화에서 이러한 변화를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배틀 시티 4강 유우기 VS 카이바 전에서는 하라 켄이치, 히라야마 히데츠구, 타카하시 카즈노리 처럼 좋은 작화를 뽑아내는 작감들의 담당 에피소드 사이에 이노우에 요시카츠가 맡은 에피소드(132화)가 덩그러니 끼어있어서 후반부의 이노우에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표현과 색감, 연출에서 이질감이 더더욱 극대화되기도 했다.] 심지어 왕의 기억 편부터는 기존에 좋은 작화를 보여주던 카가미, 타카하시, 하라야마 감독 등이 전부 하차하고 그 반동으로 이노우에 요시카츠를 비롯한 실력 미달의 작화감독이 맡은 회차의 비중이 확 늘어나서 카이바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 하락 문제가 엄청나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오리지널 에피소드/전개나 설정에 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원작에서 작중 내내 유우기와 죠노우치의 자의로 인한 공식전은 묘사되지 않고, 배틀시티 편 엔딩에서 묘사되는 어둠의 게임이 아니었다면 결승으로 치뤄졌어야하는 공식전에 준하는 유우기와 죠노우치의 듀얼을 암시하면서 끝나는 반면, DM 애니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결승전에서 유우기와 죠노우치는 직접 듀얼을 해 감동이 줄어들었다.] 왕의 기억 편에서는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병세로 부실한 설정을 보강하기 위해 오리지널 전개를 중간중간 끼워넣넜음에도 오히려 없는 [[설정오류]]를 만들어내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혹평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노아 편과는 반대로, '''요시다 신이 시리즈 구성을 맡은''' 완전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도마 편|도마 편]]은 [[원작파괴]]와 [[캐릭터 붕괴]]의 요소가 많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래도 2010년대 중반까지는 추억보정과 수많은 MAD 소재들로 긍정적인 평가가 꽤 많았지만, 코나미에서 원작/애니메이션 세계관을 완전히 분리한 2016년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개봉 이후 도마 편의 오리지널 전개에 불만이 있던 원작 팬들의 숨통이 트여 꾸준히 부정적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둠의 유우기가 이런 설정 붕괴의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강박증이라도 온 것 마냥 승리에만 지나치게 집착하며[* 어둠의 유우기는 승부에 대한 긍지를 가졌지 승리에 대한 집착은 없다.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인질이 된 스고로쿠의 구출이나 배틀 시티 본선에서 의식불명된 죠노우치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등, 대부분의 승리해야 할 목적이 있을 때 정정당당하게 승리하려고 했다.]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를 발동시켰다가 도리어 패배하고 파트너인 무토우 유우기를 잃고 질질 짜고, 하가의 일차원적인 도발에 넘어가 [[버서커 소울]]로 광기서린 분노를 표출하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연출된다. 이는 완전무결에 가까웠던 원작의 어둠의 유우기를 기억하던 사람에게는 이질감을 불러일으켰고, 이런 어둠의 유우기에게 훈수를 두던 [[라펠]]은 본의 아니게 방영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원작 팬들에게 증오를 사기도.[* 커뮤니티에서는 각본가인 요시다를 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각본의 요시다보다는 스기시마 감독의 성향이 짙을 가능성이 높다. 훗날 스기시마가 감독하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에서도 도마편의 단점을 대부분 공유하고,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전 시즌에서는 완전무결에 가깝게 묘사되다가 트롤러로 변모한 주역]], [[다이도우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이를 비꼬며 조롱하는 악역]] 등 비슷한 점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 현지인들의 회고에 따르면 도마 편은 유희왕의 이미지와 유희왕 OCG의 흥행에도 악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부정적인 시선을 많이 받았다고[[https://gall.dcinside.com/m/yugioh_ani/33240|#]]. 또한 도마 편을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하더니, 결국 원작 스토리가 버젓이 있는 왕의 기억 편마저 수준 낮은 퀄리티로 제작되었고 흥행도 저조해졌다.[* 추억 보정에 의해서 부각되지 않는 것이지, 저연령층을 사로잡아 지금의 유희왕 프랜차이즈의 기반을 다져놓은 것은 DM이 아니라 GX다. 상단 링크의 도마편 스레드에서 보이듯이, 일본에서 원작을 무시하며 막나가는 DM을 회고하면서 '''GX가 없었다면 유희왕은 평범하게 망했을 것.'''이라고 회고하는 스레드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https://applestorage.postype.com/post/255955|문고판 후기]]나 각종 인터뷰에 의하면 타카하시 카즈키는 후속작을 생각하지는 않았었고 평범하게 유희왕을 끝내려고 했으나, 스태프들과 제자들의 부탁으로 '''1년짜리''' 기획을 구성하는데, 이것이 엄청난 인기에 연장을 더해 3년하고 반년 동안 방영된 유희왕 GX다. 당시에는 GX로 찐막 선언을 하셨는데 무르고 5D's에서 찐막 선언을 하셨다가 결국 ZEXAL까지 제작이 되고, ZEXAL에서 대만족을 하시자 코나미는 타카하시 카즈키의 참여도 없이, [[건담 시리즈]]처럼 꽤나 자유로운 방향으로 유희왕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원작에서 듀얼리스트 킹덤과 배틀 시티를 거치면서 완전히 성장한 죠노우치의 취급이 여러모로 안 좋아진 탓에 원작을 읽은 죠노우치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일례로 원작에서는 죠노우치가 어둠의 마리크를 상대로 거의 승리할 뻔한 것을 보고 카이바가 죠노우치를 듀얼리스트로서 인정한 다음 원작 이후 시간대인 DSOD나 듀얼링크스 DSOD 월드에서도 쭉 '범골'이 아닌 '죠노우치'라고 부르는 반면, 애니에선 배틀 시티 이후로도 카이바나 주변 인물들에게 범골이라고 불리면서 무시당하질 않나, 원작에서도 개그 연출은 할 망정 중요한 전개에 있어선 하고 멋진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천박하고 바보같은 모습들로 전개되고, KC그랑프리에선 지크 로이드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패배하는 등 여러모로 굴욕을 겪는다. 지나치게 느려지는 진행과 일정하지 못한 룰 등도 지적된다. 룰에 대해서는 원작부터 카드 게임의 룰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는 측면도 있긴했지만, 이는 원작의 사정일 뿐으로 듀얼몬스터즈는 OCG 이후에 방영되기 시작하여 이에 맞게끔 카드 프레임과 일러스트가 적용되었으며[* 어둠의 제너레이터나 환혹의 눈동자같은 오리지널 카드가 아닌 이상 모두 당시 발매된 OCG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그대로 썼다. 반대로 GX는 애니메이션이 먼저 진행된 뒤 OCG에서 GX 카드군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초기 화수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위시한 카드들이 OCG 일러가 아닌 애니메이션 전용 일러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원한 화염|GX의 첫 부스터 팩]] 역시 이 때문에 카드군이 GX와는 별 상관이 없다.] 원작의 듀얼 로그를 수정하기도 했다.[* 레어 헌터 토벌 때 원작은 봉쇄검으로 카드를 꺼낸 다음 제외 직전에 연쇄 파괴로 전부 파괴해버렸으나, 빛의 봉쇄검과 연쇄 파괴가 OCG 사양으로 바뀌면서 시간봉인으로 드로를 막고 파츠 카드를 필드에 낼때까지 기다리는 등 원작의 듀얼 내용을 수정한 경우도 있었다. 단 마의 안개비 등은 OCG로 낼 경우 스토리 진행에 큰 지장이 생기기에 원작의 효과를 살리되 아예 오리지널 카드로 만들었다. 그리고 환술/바이러스 카드가 함정/마법 카드로 통폐합되었다.] OCG와 애니 카드 효과가 완전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신의 카드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카드들과 그의 발동 처리는 최대한 OCG룰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었는데도 그걸 제작진한테만 맡겨둔 채 소홀히 한 것. 이러다 보니 OCG화로 재현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원작의 콤보들이 그대로 나와버리는가 하면, OCG 사양에 맞춰 나름 조정되었음에도 여전히 실제 OCG 룰과 맞지 못한 경우까지 존재한다. 친구들과 "룰을 지키며 즐겁게 듀얼하자"는 말과 반대로, DM 방영 당시나 2010년도에 재방송을 하는 DM을 보면서 OCG를 즐기던 어린이들 사이에서 합체 공격이나 상대 턴에 일반 마법 발동과 같은 이상한 룰이 판치게 된 원흉은 후속작들이 아닌 바로 DM이다. 코나미에서 이러한 비판점을 인지하는 건지, 아니면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의사가 반영된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이후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신극장판]]은 DM이 아닌 원작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다. 타카하시 카즈키가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에서 이어지지 않습니다. 만화에서 이어집니다."고 강조할 정도. 이후 발매된 모바일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나 굿즈를 제작할때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아예 취급을 안하고 있다. 듀얼링크스에서는 아예 DM월드는 껍데기와 일부 디자인 요소만 DM이지, PVE 컨텐츠에서 원작의 요소만을 철저하게 반영한 월드인게 밝혀졌다, SEVENS의 참가가 결정난 시점에서 유일하게 듀얼링크스에 참가하지 못한 완결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등장한 카드들의 OCG화, 게임에서 발동/소환 대사를 외치는 서비스 정도는 챙겨주고 있지만 듀얼몬스터즈의 스토리 라인은 배제되는 모습이 강하다. 이후 서비스하고 있는 [[유희왕 러시 듀얼]]에서도 원작 파괴로 말이 많은 카드들이 등장하지 않거나 원작 재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원작 팬들 사이에서 코나미 측에서 DM 애니메이션 요소들을 가급적 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 이를 반증하듯 OCG에서도 애니메이션 듀얼몬스터즈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타카하시 카즈키가 집필한 요소들만을 오마주한 [[빛의 황금궤]] 카드군[* 원작 만화 [[유희왕]] 왕의 기억 편 및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의 묘사 등.]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DM 홀대 현상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